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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무리, 2018 미디어학부 학술제 <HOMECER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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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과사무실 작성일18-12-04 15:21 조회1,2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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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순천향대학교 인문대 대강당에서 제22018 미디어학부 학술제 ‘HOMECERT’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신문방송학과의 연합으로 구성된 미디어학부는 2017년부터 화합을 도모하고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미디어학부 학술제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아 기획된 미디어학부 학술제 ‘HOMECERT’HOMEPARTYCONCERT의 합성어로, 하나된 미디어학부가 1년 동안의 배움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겨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각기 다른 3개의 학과는 성공적인 연합을 이루었고 비로소 가족처럼 하나가 되었기에, 미디어학부라는 하나의 가족이 함께하는 HOMECERT를 개최했다.

미디어학부 집행부는 행사 콘셉트와 이벤트 및 무대 기획, 영상 관리, 홍보 및 디자인으로 팀을 나누어 학술제 기획과 진행에 힘썼고, 학부생들이 제작한 높은 수준의 영상 작품들이 학술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1부에서는 <나비를 품은 강아지>, <당신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Split>, <M-Live>, <수사(수상한 사람들)>와 오프닝 공연(MIAMI), 2부에서는 축하공연 두 팀의 공연과 <오늘의 하루>, <의심>, <디어 마이 다이어리> 작품을 선보였다.

이에 배*현(13) 감독 외 12명의 <오늘의 하루>, 김*림(14) 감독 외 10명의 <의심>, 이*엽(15) 감독 외 5명의 <수사(수상한 사람들)>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미디어학부 학술제에 학부생 약 140여명과 타 학과 관객에 졸업생과 학과교수님들도 모두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세 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영상을 제작한 8개의 팀이 작품을 상영했다.

 8개 팀은 기획부터 연출 및 제작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이들은 뮤지컬영화, 다큐멘터리 단편영화, 공모전 영상, 코미디 추리극, 로맨스, 스릴러,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순천향대학교 미디어학부(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미디어콘텐츠학과+신문방송학과)로써의 명예를 높였다.

 

아래는  학술제에 참여한 미디어학부 학생들의 인터뷰와 소감 전문이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 <오늘의 하루> 는 제작에 많은 노력이 소요되는 뮤지컬영화라는 장르를 선택했다.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마지막 학기인 만큼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고, 학술제에 참여하면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충분히 제작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가장 힘들었던 점이라면 준비기간이 길어져서 실제 촬영이 너무 촉박했고, 인원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보니 시간을 조율하는 게 너무 어려웠다. 많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결국 완성할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이만큼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게 가장 보람찼다.’  - 신문방송학과 배*현(13)

 

특히, 문예동아리 촉감은 이번 학술제에서 <Split>을 통해 처음으로 영상에 도전했다.

글은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상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더 다양한 시각에서 기획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에서 글의 힘은 무궁무진 한 것 같다. 현재 영상이 떠오르고 있고, 21세기는 영상 시대라고 말을 하지만 글의 힘을 믿는 사람으로서, 글을 쓰려 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학술제에서는 아무래도 항상 글로만 구성하던 시나리오를 시각으로 옮기려는 작업이 가장 힘들었다. 글로 쓸 경우 상상해서 적어 내려가면 되지만, 그 글을 바탕으로 시각화를 할 때는 각도와 소품, 색감까지 하나하나 생각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점이 힘들었다. 차라리 글을 쓰는 게 훨씬 쉽다고 생각한 한 달이었다. 하지만 글도 여전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수*(17)

 

팀 마이애미는 뮤직비디오와 공연을 융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음악동아리에게 뮤직비디오란 비유하자면 가족코미디에 가까웠던 것 같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음악이 있어서인지 선배들과 웃기도 많이 웃고, 녹음할 때 가사를 틀린 것들만 모아서 연결해서 들어도 즐거웠다. 음악동아리다 보니 뮤직비디오를 찍게 되면 음악동아리에게 하나의 기록이 되는 거잖아요. 더 신중해지다 보면 깐깐해지고 예민해지는 게 정상인데 우리는 좋아하는 장르, 좋아하는 음악을 하다보니까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연기를 처음 도전했는데, 연기가 어색한 점이 가장 어려웠다. 그리고 팝송에서는 발음도 신경 써야 했기 때문에 녹음하는 과정도 힘들었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기쁘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진(18)

 

뮤직비디오는 보이지 않는 음악을 우리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려주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음악을 영상으로 해석해줌으로써 음악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음악으로 영상으로 보여주는 방법이나, 구성할 수 있는 스토리가 다양하다보니 스토리를 짜는데 고민이 많아 어려웠다. 음악과 영상 두가지를 한꺼번에 하다보니 어려운 점도 있었지만, 한 작품을 다 만들었을 때 두가지 작품을 한 듯 두 배로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수(18)